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리뷰

[영화] 가족 영화 '패딩턴 2' (줄거리 / 평점)

by u9ang 2021. 12. 23.
반응형

영화

[패딩턴 2]
PADDINGTON

12세이상관람가 / 영국 / 시즌 1,2 /모험, 코미디 / 2017
-시즌 2에 대한 리뷰입니다.-


줄거리 / 배경

저번에 리뷰했던 패딩턴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패딩턴 시즌 2를 준비해왔습니다 👏👏
오늘 리뷰의 이해도를 위해 1편 리뷰를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 가족 영화 '패딩턴' (줄거리 / 평점)

영화 [패딩턴] PADDINGTON 12세이상관람가 / 영국 / 시즌 1,2 /모험, 코미디 / 2014 -시즌 1에 대한 리뷰입니다.- 줄거리 / 배경 계속해서 청불 영화를 업로드해서 응? 갑자기 뭔 아동영화..? 하실 수도 있

u9ang.tistory.com

 

패딩턴 2는 IMDb 7.8 로튼토마토 미터 99% 로튼토마토 관객 87%  이미 높은 편이였으나 2편이 1편보다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이 나오면 주로 퀄리티나 평점이 낮아지기 마련인데 대단하네요  러닝타임은 1시간 44분입니다 :)

어느덧 런던에서 생활한지3년 차가된 패딩턴은 각종 알바들을 섭렵하며 자칭 알바 마스터로 거듭나게 됩니다 ( 자칭인지는 아래에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ㅎㅎ). 패딩턴은 가족과 이웃을 챙기고 소소한 대화들을 나누며 처음 왔을 보다 제법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엄마인 메리는 수영해서 프랑스 까지 가는 모험을 목표하고 주디는 실연을 당한 슬픔을 신문만들기로 이겨냅니다. 아들 조나단은 증기기관차를 좋아하는 취향이 놀림감이 될까 걱정되어 힙합 스타일로 다닙니다..ㅋㅋ 아빠인 헨리는 회사에서 부장으로 승진되기만을 기대했으나 결국 떨어지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패딩턴은 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을 맞아 (100살이라니..!) 그루버의 골동품 가게에서 숙모의 선물을 고르게 됩니다. 그루버는 그런 패딩턴에게 선물로 드릴만한 추천합니다. 그러던 패딩턴의 눈에 런던 명소가 있는 팝업북이 눈에 들어오고 패딩턴은 팝업북을 사고싶어합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 돈을 모으기로 결심합니다.

 

이발소 청소 알바를 시작하지만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발을 하며 실수로 노신사의 뒤통수를 밀어버리고 결국 알바에서 잘리게 됩니다..왜 자칭 알바마스터인지 아시겠죠..?ㅎㅎ 가족들과 축제에서 이웃집 배우 피닉스 뷰캐넌이 개막식을 진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피닉스는 패딩턴에게 소원을 묻고 패딩턴은 팝업북을 갖고싶다고 합니다. 이때 피닉스가 어디서 팝업북을 찾았는 지 묻습니다. 뭔가 수상한데요 아무튼 패딩턴은 돈을 모으는 법을 묻고 피닉스의 답을 들은 패딩턴은 창문닦기 일을 하기로 합니다.

 

적성을 찾은 것인지 자신의 털로 닦는 법을 알아낸 패딩턴은 사는 동네인 윈저 가든스의 창문이란 창문은 닦고 다닙니다. 그렇게 하루만 일하면 팝업북을 있을 정도로 돈을 모으게 됩니다. 그러던 그날 패딩턴은 골동품 가게에서 도둑이 팝업북을 훔치는 것을 보게됩니다. 열심히 쫒아갔지만 연기와 함께 도둑은 사라집니다. 도둑이 사라지는 것을 보지 못한 경찰은 패딩턴을 범인으로 착각하게됩니다착각하게 됩니다.

브라운 가족과 이웃들은 패딩턴의 편을 들어주지만 운이 나쁘게도 얼마 이발소에서 뒤통수를 밀어버린 노인이 바로 재판장이였습니다. 그리고 범인의 위증으로 인해 결국 패딩턴은 감옥에 가게 됩니다. 패딩턴은 감옥에 가서도 패딩턴 만의 방식으로 사고를 치고 일들을 해내는데요 범인은 누구이며 팝업북을 훔쳤는 지 패딩턴이 감옥에서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는 지는 영화에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앞에서도 언급했든 시즌을 거듭하며 점점 평이 좋지 않아 지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패딩턴의 경우 시즌 2가 더 좋은 평을 받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훨씬 더 사랑스럽고 감동적이고 재미까지 있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특유의 몽글몽글한 동화 같은 장면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한 편의 팝업북을 보는 듯한 느낌까지 줍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코로나와 함께하게 됐는데요 집에서 패딩턴을 정주행 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

댓글